신촌, 세계 최초 4만례…강남 1만례·용인 3000례
연세의료원, 병원별 로봇수술 성과 속도…"고품질 정밀의료 치료 확대"
2026.02.03 12:02 댓글쓰기

연세대학교의료원이 로봇수술 누적 실적을 꾸준히 늘리며 정밀의료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단일기관 기준 세계 최초로 누적 4만례를 달성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도 각각 1만례, 3000례를 넘기며 국내 로봇수술 분야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3일 병원계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로봇수술 누적 1만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2007년 3월 수술용 로봇 시스템을 도입한 뒤 3년 만에 500례, 2022년에는 5000례를 기록했다. 이후 금년 1월 누적 수술 건수는 1만례를 넘어섰다.


병원은 1만례 달성을 기념해 최근 심포지엄을 열고 진료과별 수술 사례와 기법, 협진 경험 등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유방암 및 위암, 대장암, 갑상선, 간담췌계, 부인암, 전립선암, 폐암, 구인두암 등 다양한 수술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비슷한 시기 용인세브란스병원도 누적 수술 3000례를 넘겼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3년여 만에 1000례를 기록했고 이후 수술 건수를 빠르게 늘려 지난해 10월 3000례에 도달했다.


2025년 10월 기준 산부인과 1348례, 외과 1077례, 비뇨의학과 346례 등 총 수술 건수가 집계됐다.


로봇수술은 수술용 로봇을 이용해 기존 개복 수술이나 일반 복강경 수술을 대체하는 최소침습 수술을 말한다.


의료진은 정밀한 조작과 고해상도 시야를 통해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회복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절개 하나만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단일공 수술 시스템과 5세대 로봇 장비가 등장하면서 해부학적으로 복잡한 부위에도 수술 적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국내 로봇수술은 2005년 세브란스병원이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 다빈치(da Vinci)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브란스병원은 담낭절제술을 시작으로 전립선암, 갑상선암, 부인과 질환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2023년 12월에는 국내 단일기관 최초로 누적 4만례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위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병원은 다빈치 로봇 9대와 국산 수술 로봇 레보아이 1대를 포함해 총 1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진료과에서 100명 이상 의료진이 로봇수술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비뇨의학과는 국내 최초 전립선·신장암 수술, 세계 최초 소아 신우성형술, 아시아 최초 단일 진료과 1만례 달성 등 여러 기록을 세우며 로봇수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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