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전체 바이오 예산은 여전히 의약·의료 중심 ‘레드바이오’에 집중돼 있지만, 최근에는 기초생명과학과 생명정보·AI를 포함한 ‘플랫폼 바이오’ 비중도 커지는 흐름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공개한 ‘국가 R&D 바이오 분야 집행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바이오 과제는 전체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33%, 2024년에는 31%를 차지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바이오 분야 집행액은 5조6333억원(과제 2만3553개)으로 전체 국가 R&D 비용 18.4%, 2024년에는 바이오 유관 과제 집행액 5조418억원(과제 1만8893개)로 19.2% 수준이다.
전체 국가 과제 중 바이오가 3건 중 1건에 달하고, 연간 바이오 관련 투자도 5조원 이상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분야별로는 의료, 제약 등 영역 바이오 기술을 의미하는 레드바이오 쏠림이 뚜렷했다.

기반·융합 기술인 플랫폼 바이오는 집행액 기준 2023년 23.5%에서 2024년 27.1%로 3.6%p 증가했다. 같은 기간 그린바이오는 20.2%에서 17.4%로 낮아졌고, 화이트바이오는 4.6%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바이오 R&D 무게중심이 의료·의약에 있으면서도, 공통 기반기술과 융합기술 투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부처별 집행도 차이를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2조1774억원, 2024년 1조9761억원을 집행하며 전체 바이오 R&D의 38.7%, 39.2%를 차지해 최대 집행 부처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바이오 R&D 예산은 2023년 5868억원에서 2024년 6776억원으로 증가하며 비중도 10.4%에서 13.4%로 높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화이트바이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같은 바이오 예산이라도 부처별로 투자 대상과 성격이 뚜렷하게 갈린다는 의미다.
KISTEP 바이오혁신전략팀 이민준 부연구위원은 “바이오 기술은 의약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며, 최근에는 AI·제조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이 확대 되면서 그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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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R&D 2023 33%, 2024 31% .
2023 56333( 23553) R&D 18.4%, 2024 5418( 18893)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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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3.5% 2024 27.1% 3.6%p . 20.2% 17.4%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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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1774, 2024 19761 R&D 38.7%, 39.2% .
R&D 2023 5868 2024 6776 10.4% 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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