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어린이병원 이어 300병상 중증진료센터 추진
충남도, 종합의료시설 2단계 청사진 공개…서남부권 필수의료 강화 목표
2026.05.22 13:40 댓글쓰기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300병상 이상 규모 중증전문진료센터 구축을 포함한 종합의료시설 2단계 사업 구체화에 나섰다. 


충남 서남부권의 중증·응급·필수의료 대응 체계를 새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내포어린이병원 착공에 이어 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작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충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연세의료원·홍성의료원·충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접근성, 기준 시간 내 의료 이용률, 도내 의료기관 및 의료 이용 현황 분석 결과 등이 공유됐다.


용역사는 300병상 이상 규모의 중증전문진료센터를 갖춘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기능과 목표를 제시하고, 중증·응급 및 필수의료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진료센터 중심 협진 체계와 센터·진료과별 운영 계획을 반영한 건축 방향 등을 설명했다.


또 민간 위탁 운영 방식과 성과 관리체계, 공공성 확보 방안, 지역필수의사제 연계 등 의료 인력 확보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


특히 진료권과 장래 인구, 연간 입원일수 등을 반영해 적정 병상 규모를 검토하고, 총사업비와 연차별 투자 계획, 운영비, 부문별 편익 등을 분석해 사업 타당성이 제시됐다.


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자문과 관계 기관 의견을 수렴,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음달 용역 최종 보고를 거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의뢰, 지방재정 투자 심사 등 후속 행정 절차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종완 권한대행은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는 병상 확충을 넘어 충남 서남부권 필수·중증의료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도민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내포 종합의료시설 1단계인 내포어린이병원 건축 공사를 시작했다.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에 들어서는 내포어린이병원은 부지 6000㎡, 건축연면적 5326㎡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487억원이다.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4월 완공과 같은 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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