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 정승찬 교수,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500례
전립선암·신장암 등 중증질환 중심 집도…기능 보존 주력
2026.10.13 15:16 댓글쓰기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비뇨의학과 정승찬 교수가 로봇수술 누적 500례를 달성했다. 


정 교수는 지난 2017년 삼성창원병원 부임 후 같은 해 12월 첫 로봇수술을 집도했다. 이후 전립선암, 신장암, 신우요관암, 방광암 등 주요 비뇨기 중증질환 치료에 로봇수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왔다.


질환별로는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질환 수술이 29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신장암 수술 112건, 신우·요관 종양 수술 38건, 요로 재건술 19건, 부신·후복막 수술 19건, 방광암 수술 18건 순으로 집계됐다.


전립선암과 신장암 로봇수술은 병변의 절제뿐 아니라 주요 장기의 기능 보존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술기다.


전립선암 수술은 신경과 혈관이 밀집한 좁은 골반강 내에서 배뇨 및 성기능 보존을 확보해야 하며, 신장암 수술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환자의 잔여 신장 기능을 고려해 절제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로봇수술 시스템의 3차원 입체 시야와 손떨림 보정 기능은 정밀한 박리와 문합을 지원해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정승찬 교수는 “지역 내 의료 공백과 환자 진료의 어려움 속에서도 축적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수술 후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2017년 다빈치 Xi 도입에 이어 2021년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해 총 2대의 로봇수술기를 가동 중이다. 병원은 2025년 7월 기준 병원 전체 로봇수술 누적 3000례를 넘어섰다.

   500 . 


2017 12 . , , , .


294 .


112, 38, 19, 19, 18 .


.


, , .


3 .


.


, 2017 Xi 2021  SP 2 . 2025 7 3000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