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3층 심·뇌·혈관센터에서 ‘혈관중재시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 주도로 시행된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병원, 고대안산병원 등의 혈관 치료 전문의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환자 설명 및 시술 방법 소개를 시작으로 전용선 센터장, 박경민 과장이 함께 시술자로 나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중재시술을 선보였다.
특히 시술 중 중요한 부분들을 참석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며 우수한 치료 역량을 입증했다.
전용선 센터장은 “시화병원의 체계적인 혈관중재시술 시스템과 수준 높은 치료 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