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마사지 모듈 혁신 기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증진과 새로운 마사지 형태를 구현한 신규 세가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등록 특허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될 선행 기술로 ‘볼 타입 시료유닛 및 이를 갖는 마사지 장치 마사지 모듈 특허’, ‘마사지 장치 하이브리드 마사지 모듈 특허’, ‘이동형 머리 받침부를 포함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다.

마사지 모듈은 마사지 방식과 강도 등 다방면에 걸쳐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는 핵심 부품으로 회사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로봇에 적합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헬스케어로봇 마사지 원천 기술과 핵심 부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으로 혁신적인 기술 신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 특허 등록된 선행 기술은 향후 출시 예정인 제품들에 적용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