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최근 관절센터 확장 및 강화를 위해 박종화 정형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종화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전문의를 수료했다. 이후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거쳐 인천성모병원에서 견주관절‧수부 분야를 진료했다.
연세하나병원은 박종화 원장 영입을 통해 관절센터를 확장하고 더욱 역량을 강화해 환자에게 세부적인 정형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규열 병원장은 “꾸준한 의료진 영입과 장비, 신의료기술 등을 발 빠르게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정형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하나병원은 지난 2020년에 개원했으며, 2023년에는 간병인과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등 환자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