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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7일 동관 1층 로비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대현 신임 병원장은 “전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룩한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0년 역사의 핵심가치는 계승·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 진료에 연구결과를 잘 접목하고, 지금까지 구축한 많은 연구성과가 향후 병원 성장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상철 전임 병원장은 “그동안 동고동락한 교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대과(大過)없이 병원장직을 마치게 됨을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대현 신임 병원장과 변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