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단국대병원 '협약' 체결
2019.03.06 16:1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지난 5일 단국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원장 조종태)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연구관련 정보 지원 ▲지역산업 정보교류 ▲양 기관 업무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원과 단국대병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심평원 대전지원 오영식 지원장은 “심평원 빅데이터가 지역 의료계의 보건의료 연구 자원으로 활용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연구시 빅데이터가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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