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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망막병원
7층에서
‘당뇨망막병증
’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강좌
’를 개최한다
.
이번 강좌는 망막병원 한재욱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뇨병의 유병률은 빠른 폭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203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7명 당 1명이 당뇨병을 앓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재욱 교수는 “당뇨병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단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고,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