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
3월12일~4월12일까지 한달 진행
2019.03.05 19:1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오는 3월12일부터 4월12일까지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제도 이용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요소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수기는 ▲주제 적합성 ▲진실성 및 공감성 ▲표현 및 전달력 등 3개 평가지표로 2단계 심사(내부위원 심사, 심사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수상결과가 발표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 장려상(1명, 20만원)으로 구분해 5월 경 포상할 계획이다.


심평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과 적극 소통함으로써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구축 등 업무 개선 활동에 기여하고 국민의 신뢰도 향상과 서비스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비확인 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진료비확인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개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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