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와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속대응체계 연구팀은 오는 3월31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제9회 RPS(Rapid Response System, 신속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신속대응 시스템 운영 수가가 처음 적용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중환자의학회 RRS연구회와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는 RPS를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병원들의 의료진과 기존 RRS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등록 마감일은 27일까지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중환자의학회 연수평점 5점이 배정된다.

정승원 기자 (origi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