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최대집회장 '낙관론' 적중?
2019.03.02 06: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회원 설문조사에서 투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결과는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회원들의 뜻이 확인된다면 정관상 구속력은 없더라도 강력한 근거로 활용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지난 2월22일부터 3월3일까지 진행되는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어 추이가 관심. 이번 대회원 설문조사는 의협이 직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묻고 현안에 따른 투쟁 참여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 최 회장은 회원들이 투쟁에 뜻을 모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히며, 투쟁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피력.

최 회장은 “중간 참여율을 확인할 수도 있지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하지 않고 있다”며 “대정투 투쟁에 대해서도 직역별 전담팀을 꾸려 교수, 전공의, 개원의들이 어떻게 해야 투쟁에 참여할 수 있을지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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