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응급실서 주취자 또 의사·간호사 '폭행'
홍천경찰서, 119로 이송된 74세 남성 체포
2019.02.26 11:3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강원도 홍천 소재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의사와 간호사를 때린 A씨(74)가 경찰에 붙잡혔다.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5일 낮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때린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119에 의해 응급실로 실려 왔으나 진료를 거부하며 의사와 간호사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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