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인천나은병원
(병원장 하헌영
)은 심장혈관센터 강화를 위해 심장질환 권위자인 오동주 교수를 초빙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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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 고려대학교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심장혈관재단 이사, GS남촌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국내 처음으로 당일 심혈관조영술법을 도입하는 등 심혈관 분야에서 1만5000명 이상의 심혈관 스텐트 시술을 시행한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심장질환 권위자이다.
오동주 교수는 나은병원에서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부전,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고혈압, 심방세동 등을 진료하게 된다.
그는“"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응급질환 대응체제를 갖춘 인천나은병원에서 1분 1초에 생사가 달린 심혈관질환을 정확하고 빠르게 치료하겠다”며 부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