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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는 최근 도내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사업 및 충청북도 치매안심마을 세부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안심복약수첩 등 연구개발물이 배포돼 치매환자가족지원 및 인식개선사업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올해 총 27회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와 연계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을 확대하고, 인지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활용 가능한 ‘道 인지프로그램 DB 구축 등’ 연구기술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