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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4시 12층 중회의실에서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 기능 이상으로 정신기능·의식상태·운동기능 장애가 반복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불특정 장소와 시간에 발생할 수 있어 신체 손상 위험은 물론 우울증·불안감 등과 같은 정신적 고통도 함께 겪는다.
이번 강좌는 소아청소년과 문진화 교수와 권혁성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뇌전증 원인, 발생기전, 치료, 생활에서의 주의사항 등을 전달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뇌전증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