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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전광역치매센터
(센터장 이애영
)는
23일
BMK컨벤션에서
‘2018년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치매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2019년 사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대전시 치매사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세부적으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활용가능한 인지중재 치료 ▲치매환자 지원제도와 장기요양서비스 추진현황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통기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우수치매극복 선도단체로 보문고등학교(NO dementia)와 용산고등학교(골든아워),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또바기)와 우송대학교 작업치료학과(REMEMBER),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가 선정됐다.
이애영 센터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치매관리 일등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