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근무 시간 중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1~2시 사이 점심시간 진료를 도입하고, 낮 진료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
이를 위해 압구정 아이러브안과는 강병남 원장을 새로 영입하는 등 의료진을 충원했다.
강병남 원장은 관동대·건국대 의대 안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시력 교정 및 노안 백내장수술, 노인성 안질환 치료 전문이다.
박영순 대표원장은 “검사를 받고 싶은데 진료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하는 환자들을 보면 항상 안타까웠다”며 “아이러브안과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눈 건강과 편리한 진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