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바이오헬스 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가 한국도요타 전시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직원 대상의 심폐소생 교육도 실시했다.
라디안큐바이오는 최근 공기업 및 사기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교육 진행과 함께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패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한국도요타와 함께 캠패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도요타 L&T는 심장병관련 사회적 약자후원 및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도요타자동차 역시 전사적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이와 함께할 회사로 라디안큐바이오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라디안큐바이오는 한국도요타 강남전시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 지원’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충남 논산시 라온빌리지 리조트에서 진행된 도요타 프리우스 오너스 모임에 초정을 받아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충격기(AED)는 현재 한국도요타 강남전시장 및 강동전시장, 서초 서비스센터에 설치돼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향후 전국 지사 및 서비스센터 지정업체인 약 100여 곳에 이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라디안큐바이오 관계자는 “전국의 한국도요타 전시장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패인 활동을 계획 중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