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심평원장은 금엉덩이? 고가의자 바꿔라”
2018.10.19 20:21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이 업무용 의자가 G20 정상회의에 쓰인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자이지만 직원들은 20만원 수준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금엉덩이, 흙방뎅이’ 논란이 제기.


19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은 “심평원은 의료계 저승사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심평원장 의자가 너무 고가인 것 같다. 특정 규정이 없는 상황이라면 임원 및 직원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든지 비슷한 금액대의 업무용 의자를 지급하는 게 상식적”이라고 지적.


이어 “지금 당장 김승택 원장은 고가의자에서 내려와 가장 최근 입사한 직원과 의자를 바꿔 업무를 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 멋쩍은 웃음을 지은 김승택 원장은 “예”라고 짧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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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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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병원이 10.26 10:50
    병원의 청구 부분에 대하여 이유도 안되는 규정으로 내부방침이다 라는 말한마디로 의사가 치료한 것을 감히 간호사들 주제에 규정을 들어 삭감을 일방적으로 하고 그 남는 돈은 심평원 원장 의자에 투자하고 직원들 복지 및 월급에 쓸데없는 항목 엄청들어간다
  • 11.09 13:41
    지니가는 행인 인데요 감히 간호사에서 얼마나 특권의식에 찌들어 있는지 보여주네요 ㅋㅋ 어디서 의사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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