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메드가 최근 열린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ACCO2024)에 참가해 노바스템(NovaStem)과 힐세라 4.0(Hilthera 4.0)의 우수성을 알렸다.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채취한 골수 줄기세포를 포함한 성장인자를 활용한 치료법과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기존의 치료법과 병행해 좋은 결과를 얻은 사례 등 다양한 줄기세포 활용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레보메드는 부스를 마련해 골관절염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자가 세포 농축 키트인 '노바스템' 제품군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노바스템 키트는 최소한의 조작으로 골수 또는 혈액에 있는 자가 세포를 고농축할 수 있으며 적혈구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챔버구조로 유효세포 농축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함께 전시된 '힐세라 4.0'은 환자의 심부조직에 열 손상이나 상처 없이 안전하게 레이저를 조사해 통증 완화 및 다양한 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골관절염 및 조직 재생치료 등에 효과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