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인천지역 출향민 단체와 업무협약
2024.10.01 17:45 댓글쓰기




(왼쪽부터)윤다연 인천전북도민회 서구지회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종태 인천고창군민회장. 사진제공 명지병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최근 인천전북특별자치도민회 서구지회(회장 윤다연) 및 인천고창군민회(회장 김종태)와 협약을 체결했다다.


협약을 통해 명지병원은 인천전북특별자치도민회 서구지회와 인천고창군민회에 소속된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긴밀한 교류와 신뢰를 통한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안내 및 생활 건강정보 제공 ▲구성원의 건강증진 및 진료편의 ▲양 기관 상호 업무의 적극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윤다연 지회장은 "우수한 의료역량을 갖춘 명지병원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명지병원이 글로벌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 많은 교류와 소통으로 더욱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왕준 이사장은 "고향을 떠나온 출향민들에게 힘이 되고, 보다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하고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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