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관계사 등 6개사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SK케미칼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판교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관계사 공장 근무 직원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을 포함한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연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SK구성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