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원주 본원에서 ‘리더들이 앞장서는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심평원 기관 및 업무 소개 ▲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등 육아 지원 제도 소개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실천선언문 서명식 등으로 진행됐고 3월 중 ‘육아방송’에 편성될 예정이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유연근무제(주 20시간 근무제 도입 등) 및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아빠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대한 배려 및 일과 삶이 공존하는 문화를 창출해 임직원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