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관내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해 대전지원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청호 주변 유휴지에 메타세콰이어 1000여 본을 심고, 묘목 6000여 본과 공기정화식물 2000여 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식목일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대해서 환경정화 등 다양한 ESG과제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