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형 지역필수의사 ‘136명→268명’ 확대
정부 추경안에 보건복지부 ‘3263억원’ 반영…시니어 의사도 ‘20명’ 늘려
2026.04.02 06:12 댓글쓰기

국회가 심사를 개시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와 공보의 대체 취약지 보건지소 간호직에 대한 인력지원분이 반영됐다.


1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제1회 추경안에 복지부 소관 업무관련 총 3263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추경안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는 저소득층과 청년 등 취약계층 민생 안정을 위한 조치다.


복지부는 “취약계층 소득·먹거리·돌봄 등을 집중 보호하고, 농어촌 등 취약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의료 인력 지원을 통한 민생 안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취약지 필수의료와 관련해서는 ▲농어촌 일차의료 긴급지원 ▲취약지 전문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추경예산이 편성됐다.


‘농어촌 일차의료 긴급지원’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급감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취약지 보건지소의 진료인력(간호직) 등에 대한 긴급 지원 예산이 포함됐다.


‘취약지 전문의료인력 양성’은 지역 보건의료기관 의료인력의 신속한 확보를 위한 확대 예산을 담았다.


이를 위해 시니어의사가 기존 160명에서 180명으로 20명 늘어나며, 계약형 지역필수의사는 136명에서 268명으로 132명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 외에 국민의 기본 먹거리 지원을 위한 ‘그냥드림 코너 확대’, 갑작스런 위기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생계지원, 일시적 긴급돌봄, 일상돌봄을 지원토록 했다.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 의료급여 대상자를 5만명 늘리게 된다. 생활비 부담 증가 어려움이 커진 위기청년에 대해 사회적 고립 방지 및 자립도 지원한다.


복지부는 “신속한 집행이 가능토록 철저히 준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든든한 사회안전 매트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 제출된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4월 10일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상황이 호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유가 타격을 소폭이라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 .


1 31 2026 1 3263 .


.


, .


.


() () .


.


160 180 20 , 136 268 132 .


, , , .


, 5 . .


.


, 25 4 10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