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울경 첫 ‘차세대 AI 의무기록 시스템’ 구축
간호사 음성 작성 가능·EMR 정보 없이 영상판독 지원 등 혁신 본격화
2026.07.07 05:11 댓글쓰기

동아대의료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병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아대병원은 서관 1층 응급실 구역에서 ‘차세대 AI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 구축 오픈식’을 개최하고 부울경 지역 최초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차세대 의무기록 시스템은 의료 질(質) 향상과 의료진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첨단 AI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병원 측은 최근 이 시스템을 의료현장에 도입해 활용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간호사가 음성만으로 의무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간호 처치 기록과 각종 서식 작성 업무를 자동화했다.


또 전자의무기록(EMR) 연동 없이도 의료정보를 스스로 이해하고 필요한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입력하는 AI 기반 영상판독 지원 기능을 제공해 의료진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함으로써 의무기록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의료진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져 환자 진료와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동아대병원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AI 기반 의료서비스 고도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추진될 고도화 사업에서는 회진 기록과 간호기록을 비롯해 병원 내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서식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능을 추가 도입해 의료현장에 특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대한다.


그간 부울경 최대 규모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동아대병원은 이번 AI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 도입을 통해 디지털 의료환경 혁신과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안희배 병원장은 “AI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 구축은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 의료환경을 선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기반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안희배 동아대병원장과 퍼즐에이아이 김용식 대표를 비롯해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는 간호사가 AI 음성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인 ‘VOICE ENR’을 이용해 환자 간호기록을 직접 작성하는 시연도 진행됐다.

 (AI) .


1 AI 6 .


() AI . .


AI . .


(EMR) AI .


. .


AI .


AI .


AI .


“AI ” “AI ” .


, . AI ‘VOICE ENR’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