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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7월부터 15병상 규모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센터는 2005년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구성된 이래 20년동안 전문적인 완화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과 의료대란 등으로 인한 비상경영 체제 속에 불가피하게 센터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
그 기간에도 의료원은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문형 호스피스 돌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말기 암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요법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다학제 전문팀이 전문 진료과와 함께 다양한 요법 프로그램 및 돌봄행사,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 등 활동을 수행해 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통증 및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물론 환자와 가족 심리‧사회적‧영적 고통을 세밀하게 살피고 경감시켜, 삶의 질 향상과 존엄한 임종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박기현 센터장은 “환자와 가족 고통을 경감시키고 남은 시간을 보다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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