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등 성대의대 교수들도 '집단휴진' 논의
빅5 병원, 무기한 휴진 분위기 확산…이달 18일 총파업 모두 참여
2024.06.15 17:50 댓글쓰기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무기한 휴진 검토에 착수했다.


이로써 빅5 병원이 모두 무기한 휴진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적극 검토 돌입하면서 의료계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성균관의대 비대위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 논의 후 전체 교수들에게 무기한 휴진 관련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전체 교수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균관의대 교수들은 이달 18일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주도의 휴진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성균관의대 비대위는 "정부는 여전히 현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전향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무기한 휴진을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강남센터를 포함한 서울의대 비대위는 이달 17일,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로 이뤄진 연세의대 비대위는 이달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서울아산병원은 내주 초 무기한 휴진 여부를 결정하며,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비대위는 이달 27일 무기한 휴진을 최종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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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한 06.15 22:26
    국가주권,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의 자격이 중요합니다. 의료분야로 한정하여, 절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대학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 김효진 06.15 19:26
    복지부에 요구한다!! 총선직전 표얻으려고 증원발표해서...애들은 개강하자마자 욕받이가 되고 복지부의 볼모로 청춘을 저당잡혔다!! 수업료 및 정신적피해보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