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백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에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1992년 졸업),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전영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92년 졸업)를 각각 내정했다.
또 보라매병원장에는 송경준 응급의학과 교수(1997년 졸업), 강남센터장에는 윤영호 가정의학과 교수(1990년 졸업)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진 교수는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과 의료혁신실장 등을 맡았으며 서울대 의대 기획부학장과 서울대 기획처장 및 연구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연구와 대외협력, 병원 혁신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사로 꼽힌다.
전영태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재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병원 내부에서는 기획과 운영 업무를 두루 맡아온 인사로 알려져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경준 교수는 현재 보라매병원 공공부원장을 맡고 있다.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장과 대외협력실장을 지냈으며 아시아구급의학회 회장,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윤영호 교수는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암통합케어센터 등에서 진료를 맡고 있으며, 완화의료와 건강관리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대외협력과 홍보, 기획 등 병원 운영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고르게 배치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향후 본원과 관련 병원 간 협력 체계와 대외 소통 기능 강화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다.

13 (1992 ), (1992 ) .
(1997 ),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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