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웰파크병원, 간호‧간병서비스 확대 운영
2020.10.13 10:1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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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석정웰파크병원(병원장 이희종)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간호인력을 늘려 입원 진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행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인력(간호사)24시간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간병비 부담 완화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향한다.
 
석정웰파크병원은 지난 572병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고, 최근 68병상을 추가해 총 140병상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
 
이희종 병원장은 환자들이 안전한 의료환경 속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질 높은 의료환경 조성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는 최신 의료기술 제공을 위해 서울대학교 출신 정형외과 과장 2며을 영입하는 등 최고의 의술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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