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고대의료원장 예방
2020.10.06 09:5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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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만나 코로나19 사태를 포함한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의료원은 연계된 중소병원 수도 적잖은 만큼 중소병원과의 상생을 적극 모색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병원회가 고려대의료원이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훈 의료원장은 고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장, 고대의료원 부정맥센터 소장, 25대 고대안암병원장을 거쳐 201912월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대한부정맥학회 회장, 아시아 태평양 부정맥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부정맥 분야 권위자이며,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기획하는 등 기획,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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