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2023 국민건강 스미트 관리사업 선정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3.04.12 11:11 댓글쓰기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국민 건강 스마트 관리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주민 건강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ICT 기술을 통해 지자체 보건 의료 운영 부담 감소 등 역할을 한다. 지속 가능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국가 연구 사업이다. 


강북삼성병원은 단양군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 단양군 보건소와 함께 군(郡) 내 스마트 헬스케어와 통합돌봄서비스 연계 및 실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세부 내용은 ▲일차의료 기반 스마트 만성질환관리와 돌봄을 연계한 스마트 통합케어 서비스 설계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케어 서비스 실증 ▲스마트 건강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이다.


이번 사업 책임자인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미래헬스케어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면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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