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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최근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
.
편성범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 고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대한연하장애학회 간행이사, 대한심장호흡재활학회 이사,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과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