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료 준비 '원격의료연구회' 창립
서울의대 박현애 교수 창립준비위원장, 이달 19일 심포지엄·출판기념회 개최
2021.03.15 20: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원격의료연구회가 오는 19일 창립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원격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원격의료연구회는 서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박현애 교수가 창립 준비위원장을,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정신과학교실 권준수 교수가 학술위원장을 맡는다.

연구회는 다학제간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 의료를 준비하고 글로벌 시대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해서 창립됐다.
 
이번 창립 심포지엄은 원격의료연구회와 BK21 맞춤형 헬스케어 혁신의과학 교육연구단이 공동 주최한다. 서울의대 등 교수진과 국내 의학 연구소·헬스케어 전문기업 대표들이 연자로 나섰다. 
 
1부 '한국 원격의료 어디까지 왔나'는 스마트 병원·원격심장학·원격영상·원격재활·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인공지능(AI) 의료기기 등 원격의료 분야 현황을 다룬다.
 
2부 '한국 원격의료 어디로 갈 것인가'는 디지털 치료제·디지털병리·원격간호·원격예방서비스·원격영양컨설팅을 주제로 원격의료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짚는다.
 
3부에서는 한국 원격의료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종합토론과 원격의료연구회 창립총회 및 '원격의료 기초' 출판 기념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원격의료연구회 심포지엄 ZOOM 페이지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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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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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03.17 21:06
    권쥰수는 여대생 투  신    자  살 과

    자기  설  대    병  원    장  등  감  투

    쓰  려  고

    뒤    로    사    찰    주  도  한    일들

    자    수    한    다  음

    방    송      해    라

    본    인      죄  는    본    인  이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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