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연합회, 의약품 리베이트 소장 제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소액과
2013.01.28 14:55 댓글쓰기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와 법무법인 지향 이은우 변호사, 남희섭 변리사(민사소송 대리인)는 2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소액과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민사소송은 제약회사의 불법 리베이트 지급 행위에 대해 의료소비자와 환자가 직접 문제를 제기한다는 점에서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민사소송을 진행중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소비자시민모임 측은 "이번 소송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의약품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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