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장학회관이 설립된다.
'세계 초일류 의과대학으로의 도약'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담아 동문들이 의기투합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권혁호)는 최근 장학회관 건립 발대식을 진행했다. 연말까지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향후 5년 간 총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총동문회 권혁호 회장은 “이번 장학회관 설립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총동문회의 비약적 발전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동문회가 계획 중인 다양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