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의사 3045명 배출···합격률 94.2%
제88회 의사국시 3231명 응시···순천향대 의대 정현우 학생 수석
2024.01.16 17:30 댓글쓰기

2024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3045명이 합격, 94.2%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국시원)은 2024년 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시행된 의사국가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3231명이 응시했으며 필기시험은 3회째 컴퓨터 시험으로 진행됐다. 


수석 합격자는 320점 만점에 304점(95점/100점 환산 기준)을 맞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현우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최근 6년 간 의사국시 합격률은 ▲2019년 94.2% ▲2020년 94.2% ▲2021년 12.8%(의대생 국시 거부 사태) ▲2022년 95.7% ▲2023년 94.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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