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반려동물 관련 사업과 주류 유통 사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새로 포함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기존 사업을 넘어 새 수익 기반을 모색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오는 5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정관 변경 내용은 신규 사업목적 추가다. ▲반려동물 용품 도소매·유통·제조업 ▲사료 제작·공급·유통·판매업 ▲주류 수출입업 ▲주류 유통·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포함하기로 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타민 제품군, 일반의약품, 건강식품 등을 주력 사업으로 전개해왔다.
문제는 지속적인 경영 실적 부진으로 인해 반려동물 관련 사업 뿐만 아니라 주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정관 일부를 변경키로 결정했다.
실제로 경남제약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559억원, 영업손실은 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8.0% 줄었고, 영업 적자 폭도 커졌다. 당기순손실도 9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때문에 경남제약은 이미 몇년 새 레모나 젤리, 레모나 톡톡, 레모나 키즈, 레모나 하이볼 등을 협력 형태로 출시하며 식품과 주류 형태 사업 변화에 눈독을 드리고 있던 상황이다.
경남제약은 이번 정관 변경 사유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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