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한 '2022 적십자 바자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JW생활건강 직원들은 바자회에서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 제품, 피톤치드 디퓨저 ‘피톤케어360’, 탈취방향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 등 8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바자행사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