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IMCAS Asia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MCAS Asia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술행사다. 올해는 태국 방콕 아테나 호텔에서 개최돼 전문가를 포함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휴젤은 이번 학회에서 ‘인더스티리얼 세션(Industrial Session)’에 참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Aestox)’의 다양한 활용 방안(Making the best use of Botulinum Toxin : Advanced Techniques in Korea)을 주제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대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특장점과 더불어 각 부위별 시술 방법 및 시술의 기본이 되는 안면해부학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인더스트리얼 세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단독 심포지엄은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이자 국내 최초 중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한 보툴렉스 우수성과 안전성을 아시아 시장에 알리면서 휴젤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행사 참여를 통해 세계 각국 의료진들과 교류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