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자양강장제 대표브랜드 ‘자황’을 리뉴얼한 ‘자황력’을 출시하고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
2일 종근당에 따르면 자황력은 피로회복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양곽·로열젤리·인삼·비타민B 등 한방과 양방 성분을 복합 함유했다.
주성분인 음양곽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집중력 향상시키며 양기·음기를 더해 원기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로열젤리는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으며 인삼은 피로 개선은 물론 뼈 건강·간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황력 유통채널을 약국 뿐 아니라 편의점으로 넓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