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2년부터 강소기업은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면서 3년 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한국팜비오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해마다 20% 이상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
연구개발에도 매년 7% 이상을 투자하고 꾸준한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금번 강소기업 선정은 기업의 외적인 성장과 동시에 내적인 성장도 함께 고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팜비오 임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