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구성원의 윤리경영 및 준법의식 내재화를 위해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기존 운영해오던 ‘준(June)법의 달’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퀴즈 왕중왕전 ‘U퀴즈 E(Ethics)퀴즈’ ▲임직원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화분’ 및 ‘샌드아트’ 이벤트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등이 준비됐다.
또 ▲정기적인 청탁금지법·공정거래법·하도급법 교육 및 특강, 관련 명사 인터뷰 ▲공정경쟁규약 및 컴플라이언스 현장 교육 등도 연중 운영된다.
허은철 대표이사는 “기업의 도덕성은 최고의 안전장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글로벌 수준의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