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본사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Green, So Easy)’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 등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사내 카페에서 하루 평균 음료 제공량은 300컵이다.
이에 회사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활용,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사용된 다회용 컵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각 층마다 비치된 수거함을 통해 수거되며, 전문업체가 매일 수거해 7단계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탄소 절감 및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사내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