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최근 온라인 학술행사인 제1회  ‘H.O.P.E : 스킨부스터 바로알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H.O.P.E는 ‘Hugel Outstanding Professional Euducation’의 약자로, 휴젤의 글로벌 학술포럼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학술 활동이다. 

이번 H.O.P.E는 ‘스킨부스터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은 약 6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최근 수요가 커지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휴젤은 H.O.P.E의 첫 주제로 스킨부스터를 선택했다는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HA스킨부스터(홍기웅 샘스킨 성형외과 원장) ▲Non-HA스킨부스터(노낙경 청담 리더스 피부과 원장) ▲스킨부스터 물성(이경호 아크로스 상무)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세명의 연자와 문형진 휴젤 부사장, 이원 연세이원 성형외과 원장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도 열렸다. 이들은 스킨부스터 시장에 대한 정의 규정과 향후 해당 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휴젤 관계자는 “H.O.P.E는 기존 H.E.L.F와 함께 지식·정보 교류의 새로운 창구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