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K룸에서 ‘THE OPEN Networking 2019’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그리스·독일·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 등 유럽 5개국 바이오기업 전문경영인(CEO) 등이 자사의 주력 파이프라인과 핵심 역량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독일 이비디, 시리온, 테라피셀렉트, 프랑스 온코디자인, 네덜란드 시누스 셀 익스펜션, 스웨덴 바이오프로믹, 엔디에이그룹, 넥스트셀 파마 등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연구기관·기업 등이 밀집한 헬스케어 클러스터인 독일 바이오엠과 프랑스 메디센이 설명회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오는 14일 오전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알림&신청’ 항목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