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태극제약이 환절기 목 건강 관리와 인후염 치료에 효과적인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염증으로 인한 목 통증, 부종, 쉰 목소리, 구내염 등의 증상을 빠르게 치료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소염진통제다.
구강과 인후의 향균 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염증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천연유래성분인 박하 향을 첨가해 사용 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목앤탁 인후스프레이’는 1일 1회 3~4번씩 최대 5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인후스프레이는 입 안에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했다”며 “분사 방식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환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가 빠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