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시린이와 잇몸질환에 효과적인 ‘검가드 치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검가드 치약은 두 가지 이상 효능을 한번에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검가드 치약을 사용하면 시린이 보호는 물론 치은염, 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까지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성분에 민감해 하는 소비자를 생각해 검가드 치약에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파라벤, 트리클로산, 타르색소, 벤조페논, 동물성원료, 광물성원료, 폴리아크릴아마이드 8가지 성분을 넣지 않았다. 의약외품인 검가드 치약은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검가드 치약이 나오면서 동아제약 잇몸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GUM GUARD)’ 라인업은 한층 탄탄해졌다. 동아제약은 2016년 잇몸질환 구강청결제 ‘잇몸 가그린 검가드’를 선보였다.
지난 해에는 ‘검가드 잇몸전용 칫솔’, ‘검가드 치간칫솔’, ‘검가드 치실’을 내놓으며, 검가드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시린이가 걱정되면서 잇몸질환 예방을 동시에 하고 싶은 분에게 검가드 치약을 추천한다”며 “양치를 하면서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검가드 치약이 구강 관리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